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망설여지나요.
용기를 내서 손을 내밀면, 세상은 당신의 손을 잡아줄 거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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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들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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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하다, 고맙다, 사랑한다
자살위기상담을 위해 설치된 SOS생명의전화는 서울에 있는 19개 교량 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.
전화기의 생명의전화 버튼을 누르면, 24시간 365일 상담원과 연결됩니다.
그 어떤 이야기라도 좋습니다. SOS생명의전화의 상담원은 당신의 모든 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.
상담도중 위기상황이라고 판단되면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. 이 순간 당신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.
자살시도를 목격한 시민이 119버튼을 누르면 직접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.
SOS생명의전화는 오늘도 묵묵히 이곳에서 당신의 힘든 순간에 함께하겠습니다.